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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육성 위해 ‘국내 최고 전문기관’과 맞손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공모 대응 박차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1일

정읍시가 지난 10일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재)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및 (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부처 소관 전문 기관들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정읍시 중점 산업에 접목해 지역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재)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서, 향후 정읍시가 추진하는 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및 바이오 분야의 기술 연구와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함께 참여한 (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주요 부처의 허가를 모두 득한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이들은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 유치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읍시와 협약 기관들은 향후 실무 중심의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가 예산 공모 사업 발굴과 유치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전문성을 갖춘 연구소 및 협회와의 협업은 정읍시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전주기 지원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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