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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7~2028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52건 발굴...국비 확보 본격 돌입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

정읍시가 지난 11일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고 치열한 국가예산 확보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7~2028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6명과 실·과·소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읍의 미래를 견인할 신규 사업 52건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지역 개발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읍 황토현 전적 종합정비(60억원) ▲성장촉진 지역개발사업(287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80억원)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200억원) ▲축산악취 개선사업(222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전북특별자치도, 중앙부처, 국회 등과 긴밀한 ‘삼각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 부처의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인 올해 4월까지 사업의 타당성 논리를 보강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적극 행정이 필수적”이라며 “지역 성장을 견인할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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