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9 13:55: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2:00
··
·12:00
··
·09:00
·17:00
··
·17:00
··
·17:00
뉴스 > 교육

전북교육청, 모든 학생에 `전북에듀페이` 238억 원 투입

초1~고3·학교밖청소년까지 확대
입학·학습·진로비 단계별 지급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도 도내 모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북에듀페이’를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총 16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238억여 원 규모의 전북에듀페이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전북에듀페이는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교육과정 단계에 따라 입학지원금, 학습지원비, 진로지원비로 나눠 지급한다.

입학지원금은 초·중·고·특수학교 1학년 신입생에게 지급한다. 가방, 의류, 학용품 등 입학 준비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고등학생 15만원이다.

학습지원비는 초 2~5학년, 중·고 2학년, 특수학교 해당 학년 학생에게 지급한다. 학습 물품 구입과 교육활동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지원액은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 15만원이다.

진로지원비는 초 6학년, 중·고 3학년, 특수학교 해당 학년 학생에게 지급한다.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 20만원이다.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서점, 문구점, 독서실, 스터디카페, 영화·공연 관람 등 학습과 진로 활동 관련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도 이어진다.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둔 9~18세 청소년에게 2026년 1월부터 학습지원비를 지급한다. 초·중학교 연령은 월 5만원씩 최대 30만원, 고등학교 연령은 월 10만원씩 최대 60만원이다. 다만 올해는 교육재정 여건으로 지원 금액이 일부 감액됐다.

도교육청은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각급 학교에 지원 계획을 안내한다. 입학지원금은 3월 중, 학습·진로지원비는 4월 중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교육지원청이 입학지원금을 직접 지급해 학교 업무 부담을 줄였다.

입학지원금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내 전북에듀페이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한다.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전북에듀페이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학교 밖 청소년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학지원금은 학부모 계좌로 현금 지급한다.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전북에듀페이카드 바우처로 제공한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전북에듀페이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올해 김제 지평선축제는 완전히 새롭다”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