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9 14:05: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2:00
··
·12:00
··
·09:00
·17:00
··
·17:00
··
·17:00
뉴스 > 경제

전북상협 “제3금융중심지 지정, 소모적 논쟁 중단해야”

부산지역 반대 움직임에 유감 표명
“국가균형발전 위해 상생·협력 필요”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6일


전북 지역 상공인들이 전북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관련해 일부 부산지역에서 제기되는 반대 움직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소모적 논쟁 중단을 촉구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전북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신청 이후 부산지역에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제기하는 데 대해 깊은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 도민들이 해양수산부나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단 한 차례라도 반대 입장을 표명한 적이 있었는지 되묻고 싶다”며 형평성과 상호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북상협는 “지역 간 관계의 기본은 상호 존중과 균형”이라며 “이를 외면한 채 일방적 논리로 타 지역의 발전 기회를 제약하려는 모습은 결코 온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 앞에서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책무”라며 “특정 지역의 이해만을 앞세워 다른 지역의 정당한 도전과 기회를 가로막는 행태는 청산되어야 할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전북상협는 부산지역을 향해 “이제라도 소모적 논쟁과 반대를 중단하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경우 전북 지역 상공인들은 도민과 뜻을 함께해 지역의 정당한 권리와 기회를 지키기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김윤권 김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올해 김제 지평선축제는 완전히 새롭다”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