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9 04:24: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6:00
··
·16:00
··
뉴스 >

장수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추진

- 초고령사회 대응 복지모델 구축…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 확대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6일
찾아가는 보건의료·일상돌봄·주거개선까지 맞춤 지원…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 지원

장수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해 군민 맞춤형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수군은 기존처럼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고령자가 병원이나 요양시설로 이동하는 대신 살던 지역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 것이다.

장수군은 지난해부터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통합돌봄협의체 구성, 의료기관 협약 등 사전적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통합돌봄사업이 전면 추진됨에 따라 군은 대상자를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군 실정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구축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군은 ‘돌봄이 일상이 되는 장수’를 목표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일상 돌봄 △주거 공간 개선 등 분야별로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보건의료원과 관내 의료기관 등이 협력해 방문 의료서비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의 보건‧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존 병원·시설 중심에서 재가·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군은 의료 지원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돕는 돌봄서비스도 확대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 가사지원 서비스, 도시락 배달, 독거노인 공동돌봄 운영 서비스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주거개선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매트 지원,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과 경보수 서비스도 지원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장수군 통합돌봄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사전조사, 통합지원회의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러한 통합돌봄 정책은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는 제도화돼 확대된다.

장수군은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인공지능 기반 건강 모니터링 도입, 주민 참여 확대, 주거‧의료‧돌봄을 연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정책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