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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정읍시장애인주간이용센터, 김제 아리랑문학마을서 ‘지역사회 체험’ 진행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1일

정읍시장애인주간이용센터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 17일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일대에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 이용인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이용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김제 벽골제와 아리랑문학관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 농경 문화의 발자취와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배우고, 마련된 다양한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책이나 사진으로만 접하던 장소를 직접 방문하니 더욱 흥미롭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체험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이용인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과 같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이용인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온전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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