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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6년 정읍 맛집’ 찾는다…제과점·휴게음식점 등 20개소로 확대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5일
정읍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 정읍 맛집’ 지정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일반음식점에 국한됐던 대상을 휴게음식점·제과점까지 새롭게 추가해 선정 규모를 15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업소다. 단,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 처분을 받았거나 프랜차이즈 체인점(정읍 본점 제외), 최근 2년 이내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정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정읍시 보건소 위생관리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로 나뉘어 진행되며 맛과 서비스, 위생·시설 상태, 접근성·편의성, 가성비·독창성 등을 다각적으로 심사한다.

특히 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한 숨은 맛집 추천 설문조사에서 많은 표를 얻은 업소나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 업소 지정을 유지 중인 곳에는 심사 시 별도의 가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정읍 맛집으로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공식 현판과 지정패가 수여되며 상수도 요금 30% 감면,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우선 지원, 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 등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세부 제출 서류와 선정 절차는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 사항은 보건소 위생관리팀(063-539-690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추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곳곳의 숨은 맛집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맛집 인증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정읍의 음식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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