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현대 중심 스포츠·관광 연계”…시민 제안 공약 반영
교통망·경기장 인프라 개선…“시민 참여형 정책 확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관광 연계 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국주 후보는 31일 ‘내 삶에 딱! 맞는 전주 공약’ 프로젝트를 통해 접수된 정책 가운데 전북현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상생 전략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실제 공약으로 연결한 사례다.
이번 제안은 전주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을 단순 연고팀이 아닌 도시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국주 후보는 “그동안 시정 차원에서 프로스포츠와의 협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결합한 상생 모델이 전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프로구단과 연계한 도시 마케팅을 강화하고, 홈경기 및 대형 경기 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 또 경기 당일 전주역과 삼례역,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급행버스와 KTX 연계 셔틀 도입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문화·상업·편의 공간을 조성해 관람과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주 후보는 “정책 결정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제안된 의견을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