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과학교육원, ‘별빛여행’ 운영
매주 수·목·금 밤 천체관측…기상 악화 시 체험 프로그램 대체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봄을 맞아 도민을 위한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 별자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다.
과학교육원은 4월 한 달간 ‘봄철 별자리와 함께하는 수·목·금 별빛여행’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을 통해 봄철 밤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는 행성과 성단, 달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문 장비를 활용한 관측 체험을 통해 천문 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은 유연하게 운영된다. 비나 구름 등으로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는 과학공작 체험 활동으로 대체해 참여자들이 실내에서도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는 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해 운영된다.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학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전시체험관 재구조화 공사로 인해 5월부터 10월까지는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봄밤 하늘을 직접 관찰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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