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8대 비전·48개 공약으로 전북 미래 재설계”
반도체·재생에너지·AI 중심 성장 구상…경선 참여 호소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7일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이 8대 비전과 48개 대표 공약을 전면 공개하며 정책 중심 경쟁을 본격화했다. 산업과 교통, 농생명, 문화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경선 판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를 “전북의 방향을 결정하는 선택”으로 규정하며 김관영 도정의 성과와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자신이 준비한 정책을 더해 지역 발전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축은 산업 구조 전환이다. 반도체 산업 유치와 새만금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AI 기반 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전북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묶는 교통망 구축과 중부권 연결 인프라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생명 산업 고도화와 한류 문화산업 확대도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스마트농업과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 K-푸드와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발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안 의원은 “이번 공약은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한 실행 가능한 설계”라며 “경선 투표 참여로 전북의 변화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