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14:39: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4:00
·13:00
··
·13:00
··
·12:00
·08:00
·17:00
··
·17:00
뉴스 >

임실군, ‘2026 햇빛소득마을’ 공모 대응 본격화

- 행안부 2026년 공모 발표, 전국 2,500개소 조성 방침에 따른 지자체 경쟁 본격화
- 실무 중심‘6단계 추진 로드맵’수립, 조직 구성부터 자금 조달까지 원스톱 행정 지원
- 1단계 읍면 설명회 성료… 47개 마을 ‘마을협동조합’ 설립 박차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0일

임실군이 정부의‘2026년 햇빛소득마을’공모 사업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준비하며 겪을 수 있는 행정적·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밀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햇빛소득 마을’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내 공용시설이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프로젝트다.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2,500개소의 햇빛소득마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 3월 31일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선정 공모’가 공식 발표되면서 지자체 간의 경쟁도 본격화됐다.

행안부 공모 접수는 1차(5월 31일 마감)와 2차(7월 31일 마감)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조직 구성부터 사업 부지 확보, 전력 계통 연계, 자금 조달 방안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해야 하는 만큼 임실군의 체계적인 로드맵 지원이 공모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신청해야 하는 공모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동의 ▲협동조합 설립 ▲부지 발굴 및 계통 연계 ▲사업 인·허가 ▲자금조달 계획 수립 ▲사업 신청으로 이어지는 ‘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로드맵의 첫 단추인 ‘1단계 읍면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를 통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47개 마을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실무적인 사업 주체인 ‘마을협동조합’ 설립을 돕기 위한 2단계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오는 16일 임실행복나눔센터(2층)에서‘햇빛소득마을 협동조합 설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은 임실군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이사장 전종대)가 협력하여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생소하고 복잡한 조합 설립 절차를 쉽게 이해하여 공모 준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햇빛소득마을 사업 공고 상세 안내 ▲단계별 협동조합 설립 절차 ▲햇빛소득마을 표준정관(안) 활용 방법 및 사업 준비 시 유의사항 등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사업계획 수립부터 신청까지 자생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