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업 26곳 연계…판로 확대·소득 증대 추진
전북바이오진흥원, 생산자단체 12곳·식품기업 14곳 선정 계약재배·컨설팅 지원…상생협력 모델 구축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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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바이오진흥원이 전북자치도와 함께 ‘2026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전북바이오진흥원 제공)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진에 나선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14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026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업과 식품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추진되며,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와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소득 증진을 목표로 한다.
생산자단체와 기업 간 계약재배를 촉진하고 교육·컨설팅, 품질관리, 영농환경 개선, 공동 장비 활용, 신제품 개발, 판촉·홍보 등 다양한 지원이 병행된다.
상생협의회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농업-기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선정평가를 통해 생산자단체 12개소와 중소 식품·외식기업 14개소 등 총 2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은미 원장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연계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지난해 364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약 5,033톤, 109억 원 규모의 거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농가의 안정적 거래 기반 확보와 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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