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9 13:35: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2:00
··
·12:00
··
·09:00
·17:00
··
·17:00
··
·17:00
뉴스 > 교육

천호성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노동존중 교육공약 발표

비정규직 처우 개선·노동정책 총괄부서 신설
단일화는 정책 중심 로드맵 필요 강조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1일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노동존중 교육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전라매일신문)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천호성 예비후보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노동존중 교육환경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21일 전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는 다양한 직종의 노동자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차별 없는 노동환경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학교에는 급식, 돌봄, 방과후, 청소 등 42개 직종 약 7000명의 비정규직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간제 강사까지 포함하면 1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교 종사자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천 후보는 노동정책 총괄 부서 신설을 통해 교원·공무원·비정규직을 아우르는 통합적 정책을 추진하고, 명절휴가비와 복지비 확대, 근무조건 차별 해소를 위한 교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돌봄전담사 등 주요 직종의 근무시간 확대와 상시 전일제 도입을 추진하고, 비정규직 근무일수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학생 대상 노동인권교육 강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남호·황호진 후보 단일화 질문에 “정책 공감과 로드맵이 전제된 절차가 필요하다”며 "기존 논의 과정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유성동 후보와는 공통점이 있어 대화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현재 별도 논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또 교육의 이념 논쟁과 관련 질문에도 “교육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 중심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학교가 공정한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노동인권 교육을 통해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올해 김제 지평선축제는 완전히 새롭다”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