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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시작... 현장점검·맞춤형 신청 지원 확대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7일

정읍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첫날인 27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현장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인구가 많은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신청과 접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신청서 작성 공간과 대기 동선, 안내 인력 배치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며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살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한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주문했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시는 방문 신청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도 적극 나선다. 마을별 수요를 반영한 현장 방문 접수와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급 개시 전 사전 현장 점검으로 신청과 접수 준비 상황을 파악했으며 지급 첫날까지 연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왔다.

이학수 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매우 중요한 민생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지원을 적극 확대해 단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해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안내와 민원 대응을 위해 전담 전화상담실(콜센터)을 운영 중이다. 지원금 신청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정읍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화상담실(063-539-8101~810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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