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심리상담 기관 104곳 확대…접근성 개선
기존 66개→104개로 확대…상담·진료 지원 강화 군 지역 중심 인프라 보완…지역 격차 해소 기대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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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 |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상담·진료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심리상담·진료 기관을 기존 66개에서 104개로 늘려 5월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노동, 악성 민원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공무직원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전문 상담 및 진료기관과 연계한 심리 지원 제도를 운영해왔다.
확대된 기관은 상담기관 75개, 진료기관 29개 등 총 104개로, 기존보다 38개가 추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은 거주지 또는 근무지 인근에서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상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군 지역과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기관을 우선 확대해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청은 상담 과정에서 익명성을 보장하고 개인의 심리 상태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인 회복과 업무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노경숙 노사협력과장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교육공무직원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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