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6 17:04: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임실군-축산과학원 협력 결실, 저지종 수정란 이식‘첫송아지’탄생

- 국립축산과학원 협약 이후 생축11두․수정란 60개 확보등 단계적 번식기반 구축
- 도입 이후 첫 분만 성공으로 검증된 저지종 번식․보급 시스템의 현장안착 확인
-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 현장점검, A2단백질 저지종 유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공략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임실군이 프리미엄 낙농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군은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도입한 저지종(Jersey) 수정란 이식 사업의 결실로, 최근 저지종 송아지 3두가 처음으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만은 지난 2024년 공급받은 수정란을 이식해 얻은 첫 성과로 그동안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저지종 번식 및 보급 시스템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성과는 국립축산과학원과의 긴밀한 협력에서 비롯됐다.

임실군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저지종 생축과 수정란을 지속적으로 공급받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생축 11두와 수정란 60개를 확보하는 등 단계적인 번식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진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신선란 이식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기술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저지종 도입 확대와 개체수 확보는 물론 사육 기반 조성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4월 27일에는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 원장이 직접 임실 농가를 찾아 저지종 사육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임실군은 현재 지역 낙농가에서 저지종 젖소 46두를 사육하며 프리미엄 원유 생산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지종 원유는 소화가 비교적 용이한 ‘A2’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유제품에 민감한 소비자층에서도 선호도가 높고 고농도 영양 성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과거 영국 왕실에 공급되었던 품종이라는 상징성과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갖춘 것 또한 강점이다.

군은 이러한 저지종 품종의 고품질 원유를 활용해 ‘임실N치즈’를 비롯한 숙성치즈와 요거트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미 저지종 원유로 생산된 무가당 요거트와 숙성치즈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보이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스포츠 관광도시 · 전지훈련 최적지 ‘김제’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국립공원공단 ‘맞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가 전북의 국립공원 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지역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자연과 예술을 접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