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6 18:49: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고창군,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창사랑상품권 소비..“지역경제 훈풍”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고창군이 3400여명에 달하는 외국계절근로자들의 지역내 소비를 유도하면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선순환 모델정착에 나선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고창지역에서 농촌일손을 돕는 외국인계절근로자는 3400명 선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지도록 고창사랑상품권 이용 확대를 추진한다.

운영방식은 근로자가 임금을 현금으로 지급받은 이후 상품권 구매를 희망할 경우, 행정에서 구매 수요를 취합해 상품권을 일괄 구매·배부하게 된다. 상품권 할인율은 군민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상품권은 정책발행분으로 고창군 관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군은 이 정책이 시행될 경우 외국인 계절근로자(약 3000명 기준) 월 10만원 수준의 상품권 사용시 연간 약 18억원 규모의 지역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3400여 명 기준으로는 그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소비는 식당, 마트, 편의점, 생활용품점 등 지역 골목상권 중심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고창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고창현지에서 일하며 발생하는 여러 행정절차(출입국, 보건, 금융)를 현장에서 처리하는 ‘고창형 원스톱 이동행정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고창 농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인력이자 지역에서 소비를 하는 경제 주체다”며 “근로자가 고창에서 번 소득이 지역 상권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스포츠 관광도시 · 전지훈련 최적지 ‘김제’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국립공원공단 ‘맞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가 전북의 국립공원 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지역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자연과 예술을 접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