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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없이 빠르게” 정읍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현장 대응 체계 강화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0일

정읍시가 소득 하위 70% 시민 7만 4000여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현장 접수를 지난 18일 시작하고 신속한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유호연 정읍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수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신청 초기 창구 혼잡 상황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시민들의 대기 현황과 카드 발급 절차, 민원 안내 체계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시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와 유 권한대행은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도 무리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서 1차 지급 당시 접수자 이동 경로를 정비하고 현장 안내를 강화해 혼잡을 줄인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2차 기간에도 각 읍면동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장 민원 대응력을 높였다. 아울러 시민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담 전화상담실(콜센터, 063-539-8101~8102)을 함께 가동하고 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차질 없이 전달돼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빠른 민원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접수 창구 운영과 안내 방식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모든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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