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상반기 ‘119HERO 구급대’ 3명 선정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우수 구급대원 3명 선정
전문 구급활동 성과 인정…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기대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2일
정읍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의 소생과 자발순환 회복에 크게 기여한 우수 구급대원 3명을 ‘119HERO 구급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119HERO 구급대’는 특별구급대 운영과 스마트 의료지도 등 병원 전 응급의료 수준 향상에 발맞춰 고난도 구급활동을 수행하는 대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포상 제도로, 2025년부터는 기존 ‘리본(Re:born)119구급대’를 ‘119HERO 구급대’로 개편해 생명을 구하는 구급대원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심정지 환자 대응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문의료지도 시행, 약물투여, 자발순환회복(ROSC) 등 전문처치 실적을 점수화한 인정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2025년) 선정자는 제외해 공정성을 높였다.
최종 선정된 대원은 하북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위 임지원, 소방장 유선채, 시기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장 진상수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과 생명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1일의 포상휴가가 부여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구급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원 전 단계에서의 자발순환회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구급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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