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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6년도 제6회 새만금항 신항 학술대회 개최

- 새만금항 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대응전략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 -

- 항만·물류 전문가 참여... 새만금항 신항 연계 김제시 정책과제 논의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4일

김제시는 1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6년 제6회 새만금항 신항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만금항 신항 개항에 따른 김제시 세부 대응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새만금항 신항 개항을 앞두고 김제시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정책 방향과 새만금항 신항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발제로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양현석 연구위원이 ‘새만금항 신항 특성화 전략과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양 연구위원은 새만금항 신항이 갖는 입지적·산업적 특성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친환경·스마트·콜드체인 항만 구축을 통한 새만금항 신항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영남대학교 이희용 교수의 두 번째 발제에서는 ‘새만금항 신항 개항 대응 김제시 정책과제와 준비’를 주제로 지난해 5월 제131회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 내용과 의미를 분석하고 타 국가관리무역항 운영사례 조사 등을 통해 기업유치, 농식품 콜드체인 특화 전략, 수소항만 조성, 해양항만분야 시 조직확대 등 김제시 정책과제와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제안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김제시신항만발전위원회 서문성 위원장을 좌장으로 각계각층의 항만 및 물류분야 전문가들이 소속된 김제시 새만금신항발전위원들이 참여해 앞서 발제된 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새만금항 신항 미래 발전방안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김제시 항만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각계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를 비롯한 시의회, 관계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항 관련 행정 지원사항 및 항만 조기활성화 방안 등 새만금항 신항을 둘러싼 최근 현안 이슈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과 논의를 펼쳤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 시가 새만금 시대의 핵심 항만경제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새만금항 신항은 전북자치도의 미래 성장과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정책 제언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김제시 대응전략을 구체화하고 새만금항 신항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주최하는 새만금항 신항 학술대회는 새만금항 신항 개항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만금항 신항 발전방안과 선사 및 화물유치 전략, 항만과 연계한 김제시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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