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신 센터장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겠다˝
삼천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운영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4일
삼천생활문화센터가 청년들의 취향 탐색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 기지개 기록'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함께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잠시 속도를 늦추고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로잉과 손바느질, 조향, 스크랩과 북바인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즌별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활동 기록을 모아 성과공유회 '딴짓 공유회'를 열고,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책자 '기지개 기록 : 우리들의 딴짓은 계속된다!'도 제작할 예정이다.
백정신 삼천생활문화센터장은 "청년들이 끊임없는 경쟁과 성과 중심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거창한 창작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쉼과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취향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돼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 기지개 기록'은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홍보물 QR코드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천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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