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로 투자금 가로채“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 일당 검거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4일
김제경찰서(서장 허성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을 구성한 뒤 총책, 관리책, 유통책, 인출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피해자들로부터 금원을 편취한 일당 6명을 검거하고, 이중 범행을 주도한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조직적으로 역할을 나누어 피해자들로부터 13회걸쳐 총 1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국내 총책부터 유통·인출책까지 조직적 역할 분담 ◦ 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범행 전반과 조직원을 관리·지휘하는 총책,조직원의 범행 수행 상황을 관리·감독하는 관리책, 범행에 이용되는 대포통장 모집·관리 및 유통하는 유통책, 피해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는 인출책 등으로 역할을 세분화하여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 특히, 조직원들은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비대면 연락수단 등을 이용하여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 피해자 상대 투자리딩방 사칭 총 1억원 상당 편취 ◦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나 전화를 통해 가짜 투자사이트 접속을 유도하여 금거래 마진 트레이딩, 비상상 주식구매 대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뒤 지정한 계좌로 돈을 송금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 경찰은 피해 신고를 접수한 후 계좌 거래내역, 통신자료, CCTV 영상 등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하위 조직원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수사를 확대해 상선인 관리책과 유통책에 이어 범행을 총괄한 총책까지 순차적으로 검거하였다. ◦ 이 과정에서 범행에 사용된 휴대전화 6개, 유심 3개 노트북 3개 등을압수하였다. ☐ 단순 인출책 검거에 그치지 않고 상선까지 추적 ◦ 경찰은 단순 인출책 등 하위 조직원 검거에 그치지 않고, 자금 흐름과 조직원 간 연락 관계를 집중적으로 추적하여 범행을 지시·관리한 상위 조직원까지 수사를 확대하였다. ◦ 그 결과 국내 총책 1명, 관리책 1명 등 총 6명을 검거하고, 이중 범행 가담 정도가 중한 2명을 구속하였다. ◦ 또한, 범죄수익의 흐름을 추적하여 피해금 회수와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조치를 병행하는 한편, 추가 피해 및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하고 있다. ☐ 경찰 “보이스피싱은 역할 분담된 조직범죄 상선까지 끝까지 추적” ◦김제경찰서장(서장 허성수)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총책부터 관리책, 유통책, 수거책 등에 이르기까지 역할을 세분화하여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단순 가담자 검거에 그치지 않고, 범행을 기획·지시한 총책 등 상선과 범죄수익의 최종 귀속자까지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SNS·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식·가상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고수익 또는 원금 보장을 미끼로 투자금을 편취하는 투자리당방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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