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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정읍청솔라이온스클럽·정읍시벼농사연구회,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정읍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주)과 정읍시벼농사연구회(회장 최기용)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지난 1일 정읍시청에서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꾸준한 나눔과 농업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혜택의 지역사회 환원이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정읍청솔라이온스클럽은 지역 학생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 100만원을 마련했다.

1994년 창립한 클럽은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08년부터는 장학금 기탁에도 동참해 이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했다.

정읍시벼농사연구회는 정읍시 시범사업을 통해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연구회에는 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신동진과 새청무 등 벼 품종을 중심으로 약 486㏊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을 통해 10개 농가가 트랙터 자동조향장치를 지원받아 농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학수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정성을 모아준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의 우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우수인재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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