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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9개 시·군 1000여 명 참여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6일
전북 9개 시·군 영유아 620명이 정읍시 기적의놀이터에 모여 일상 속 안전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교직원 380명도 함께해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나눴다.

전북특별자치도 법인·단체 등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모용희)는 지난 15일 정읍시 기적의놀이터에서 ‘어린이 안전그림 공모전’을 열었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진안·임실·고창 등 도내 9개 시·군 어린이집의 영유아 620명과 교직원 380명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생활 속 안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관심과 책임을 나눴다.

특히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기적의놀이터에서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은 야외 활동과 그림 그리기를 함께 즐겼다. 출품작에 대한 시상은 10월 중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용희 회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안전을 자연스럽게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북 9개 시·군 어린이들이 정읍의 좋은 놀이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도내 9개 시·군의 어린이와 교직원들이 정읍을 찾아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기적의놀이터가 정읍을 넘어 도내 어린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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