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근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 “주민 중심 현장 치안으로 안전한 부안 구현”
주민과 함께하는 CCTV 확충·고령층 맞춤형 치안으로 생활안전 강화 ‘노쇼사기’ 등 피싱범죄 예방과 관광지 특별방범으로 체감안전도 향상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
부안경찰서는 오는 15일 조성근 부안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조 서장은 지난 6월 취임 이후, ‘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믿음직한 부안경찰’을 목표로 ‘신뢰받는 경찰’, ‘공정한 경찰’, ‘청렴한 경찰’, ‘따뜻한 경찰’ 활동을 펼치며 안정적으로 지역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취임 후 100일 동안 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지자체ㅍ력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현장 소통 및 공동체 치안 행보 ① 주민‧지자체‧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마을경로당, 각 읍‧면 이장단회의에 참여하여 주민들로부터 생활불안 요인을 듣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주민 친화적 범죄예방환경설계를 계획하고, 농어촌 지역 및 주택가 절도사건 예방과 신속한 검거를 위해 마을 방범용 CCTV를 부안군청과 KT와의 협업하여 통합운영하고,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방범시설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에는 부안읍내 단독주택에 침입하여 현금 등 다액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 피의자를 80여대의 CCTV를 분석하여 검거하는 성과를 보이는 등 체감안전도를 대폭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②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고령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 조 서장은 취임 초기부터 지역 특성을 분석하여 고령화 41%인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시설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 반장 13명을 위촉하여 어르신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신호등 신호주기(1m/s → 0.7m/s)를 변경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 관광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활동 ① ‘노쇼사기’ 등 피싱사기 예방활동으로 피해 대폭 감소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협회에 자체 제작한 ‘노쇼사기’ 사례 중심 홍보물 4천 매를 배포하고, 유동 인구 많은 공원 산책로 및 버스정보 안내 시스템(BIS) 33개소에 피싱범죄 예방 표어를 부착하거나 표출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함으로써 피싱사기 발생건수를 지난해 18건에서 올해 4건으로 75% 이상 대폭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② 주민과 함께 제작한 콘텐츠로 범죄예방 홍보 상서면 우덕마을과 협업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나서 보이스피싱, 음주운전, 안전모 착용, 마약 예방 등을 주제로 주민참여형 범죄예방 컨텐츠를 제작하여 부안군청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일상 속 주민 공감도 향상과 범죄예방 효과를 한층 끌어 올렸다. ② 하절기 해수욕장 특별방범활동 전개로 피서객 안전확보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 등 부안지역 5개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군청‧해경‧소방서 등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업소 불법촬영 점검과 간이 탐지카드를 배부하고, 공중화장실 비상벨 수리,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연합회 등과의 합동 순찰을 통해 ‘쉼’을 찾아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휴가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지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 활동 ①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보호‧지원 APO(학대예방경찰관) 시스템을 통해 가정 및 사회관계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반복성과 위험성을 평가하여 2차 가해 예방을 위해 긴급조치를 실행하고, 단순한 신고사건 처리에 국한하지 않고, 사안별 특성에 맞는 사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건접수부터 종결까지 완결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회적약자, 범죄피해자 등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복합적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구해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통합솔루션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해피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위험을 대폭 낮췄고,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임시숙소 및 주거 지원, 아동학대 피해자에게 국민임대주택 신청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따뜻한 경찰활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② 인권 가치를 존중하는 ‘청렴한 경찰’ 활동 주민이 경찰관 직무집행에 납득하기 위해서는 적법한 절차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처리에 있고, 종국에는 치안고객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는 점에서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고, 수사관 상대 인권간담회 및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례 등에 대한 내부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 동료를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① 퇴임식 참석이 어려운 선배 경찰관에 찾아가는 작은 퇴임식으로 배려 30여년 경찰에 몸 담고도 후배경찰관들에게 행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퇴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선배 경찰관들을 설득하여 퇴임식이 영예로울 수 있도록 퇴임식을 준비하고, 개인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퇴임 경찰관에게는 근무지에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고 ‘찾아가는 작은 퇴임식’을 만들어 주는 동료를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② 세심한 배려가 만든 외근경찰관의 뽀송뽀송 근무화 비나 눈이 내릴 때 외근경찰관의 근무화가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 경찰서 외근부서와 파출소에 신발건조기를 설치해 주는 세심한 배려로 하여, 젖은 근무화를 건조시켜 근무할 수 있는 세심한 작은 배려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였다.
◆ 전 직원과 한마음… 믿음직한 부안경찰 다짐 조성근 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치안의 기본은 주민의 신뢰와 안전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뢰받는 경찰’, ‘공정한 경찰’, ‘청렴한 경찰’, ‘따뜻한 경찰’ 활동으로 부안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믿음직한 부안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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