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까지 빗방울…한낮 28~31도 `늦더위 기승`
자외선 '나쁨', 더위체감 '경고', 불쾌감 '매우 높음', 식중독지수 '위험'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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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일부 내륙(동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10분,
한낮 기온은 28~31도로 전날보다 2도께 높은 분포를 보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경고', 불쾌지수 '매우 높음', 식중독지수 '위험', 감기가능지수 '낮음',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36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 정각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1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3도(예년 15~19도), 낮 최고 28~30도(예년 25~28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지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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