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 ‘총력’
중·대형마트 관계자와 논의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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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지역기관 및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머리를 맞댔다.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일 김제원협(조합장 김광식), 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세천)을 비롯한 김제시 지역 내 중·대형마트 관계자들과 김제시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제원협(조합장 김광식), 지평선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세천) 등이 참석해 지역푸드플랜(먹거리종합계획)·로컬푸드 사업의 핵심인 지역농산물 선순환·소비 체계 확립과 관련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시는 로컬푸드 공공급식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직매장 설치, 농산물 품목 확대에 따른 기획생산과 판로의 다각화 등 지역농산물 유통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중·대형마트에서 지역농산물을 판매를 할 경우 시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자본이 지역 내에서 순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해 생산, 유통, 소비가 모두 행복한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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