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1 16:34: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진안군, 농업기술보급 시범 43개 사업 추진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4일
ⓒ e-전라매일


진안군이 2020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6개 분야 43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난 13일 진안군은 김필환 소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새로운 기술을 전파 할 수 있는 농업인을 최종 결정했다.



확정된 시범사업은 신규사업 24개, 계속사업 19개, 43개 사업으로 총 31억 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중 약 9억 2000만원은 국·도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총사업비 29억 대비 6% 증가한 금액이다.



심의회에 앞서 진안군은 객관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시범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와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홍보를 통해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 받았다.



올해 사업대상 선정 농가들에게는 선정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사업 추진요령과 보조금 교부 신청 등 안내를 위한 교육을 할 계획이다.



아열대작물 열매마 재배 시범과 같은 기후변화에 따른 사업과 신소득원 개발을 위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장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들에게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국정 혼란 속 도민 안정 · 민생 회복 의정활동 총력”  
임실교육지원청, 작지만 강한 교육혁신 중심으로  
포토뉴스
전주 인사동카페 물들인 기타 선율
전주 인사동카페의 여름밤이 기타 선율로 물들었다. 
전주문화재단, 한복문화 확산 거점으로 ‘우뚝’
전통문화도시 전주가 한복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운영하는 ‘전주한복문화창작소 
전주문화재단,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 개최
전주문화재단이 전통 국악과 인공지능 작곡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두 번째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 
전북도립국악원,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선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이 한국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 진출한다. 오는 7월 27일 국악원의 대표 창 
순창군,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 참가자 모집… 8월 29일까지 접수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는 순창군이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