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파출소, 금융기관 방문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 실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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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 호성파출소(소장 김현진)는 관내 금융기관 및 주민센터를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주로 저금리와 권력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는 등 특히 최근에는 재난지원금을 빙자한 스미싱 문자도 나타나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호성파출소는 관내 주요 금융기관을 방문해 보이스 피싱 예방수칙을 설명했다.
특히 고객이 고액의 현금거래를 요청하는 등 의심사례를 보일 때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센터를 찾아 통·반장 및 통장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전단지 배부를 통한 주민센터 방문객을 대상 홍보를 실시했다.
김현진 호성파출소장은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모두의 각별한 주의와 노력으로 소중한 재산을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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