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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윤방섭 회장, 첫 행보는 현대차 전주공장 방문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
ⓒ e-전라매일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호(號)가 닻을 올리고 힘찬 항해를 시작하였다.

윤방섭 회장은 22일 상공회의소 임직원 전체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일자리와 기업이 사라지는 등 우리 역사에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는 없었을 것이라며, 상공인들의 고충에 더 귀 기울이고 기업인이 우대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업종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상공회의소가 지역의 제조.유통.건설.서비스 등 전산업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발전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윤방섭 회장은 대외활동의 첫 행보로 전북경제의 주축인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회장은 "전북경제의 심장인 현대차의 상용차 생산량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며,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상용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근로자 감염과 지역사회로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차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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