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디테일을 섬세하게…황의자 첫 개인전
- 경력단절 전문예술인의 창작활동 동기 부여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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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지난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황의자 작가의 첫 개인전을 전북예술회관 3층 산마루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내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이력이 없는 경력 단절 시각 분야 전문예술인을 대상으로 개인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각 분야 전문예술인에게 창작활동 동기 부여 및 예술활동증명 등록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황의자 작가는 “남들과 다른 본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이나 흔하지 않은 옷들을 찾으면서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본인만의 가치와 취향을 찾으려는 MZ세대의 움직임이 활발한데, 이를 반영하듯 현대판 양정점이 등장하였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따라 복식에서 필요한 패턴 디테일을 섬세하게 적용하여 작품에 표현하였고 작가 자신의 가치와 개성이 담긴 작품을 디자인 하였다”고 전시 개최 소감을 전했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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