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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한옥야간상설공연’ 개막


김종환 기자 / kjhio0405@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일환으로 공연되는 남원아리랑 “오늘이 오늘이소서”공연은 5월~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광한루원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지난해 12월에 공연된 “남원성 싸움”속편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오늘이 오늘이소서”노래는 고려 말부터 조선조 중엽까지 우리 조상들이 축가(祝歌)로 즐겨 불렀던 노래며, 특히 평민들이 생활 속의 기쁨을 노래한 것으로 지금의 아리랑만큼이나 그 당시 백성들이 즐겨 불렀던 노래였다. 정유재란 이후 이 노래의 전승이 끊겼고 양금신보(梁琴新譜)에 악보만 전할뿐이다. 그러나 정유재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도공 후손들에 의해 희미하게 맥을 잇고 있다.
420여년이 지난 오늘 이 노래의 부활을 위한 작업으로 전승의 씨앗이 된 일본으로 끌려간 남원도공들의 삶과 도자기에 대한 예술혼을 이야기 한다.
그 동안 창극 ‘춘향전’ 등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공연물로 제작해 온 남원시립국악단의 24번째 기획 작품인 남원아리랑”오늘이 오늘이소서”는 음악적 형식 변화를 통해 관객들이 남원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관람하고, 감동받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국악뮤지컬 형식으로 제작 했다.


김종환 기자 / kjhio0405@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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