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5-27 오전 08:58: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이제 보행자에게 양보하세요…‘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0일
최근 들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곳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보행 신호시간도 늘려주는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소통보다 안전을 위한 교통정책인‘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보행자 사고비율은 크게 감소되지 않고 있다.
사고통계를 보면 2018년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 217,148건 중 보행자 사고 발생건수는 45,921건으로 약 21%를 차지하고, 사망자수는 전체 3,781명 중 보행자 1,487명으로 39%를 차지하여 선진국보다 2배 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운전자들은 보행자를 교통사고로부터 얼마나 보호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우회전이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우회전차로에서 정지하고 있으면 뒤에서 대기하는 차량들이 수차례 경적을 울리곤 한다. 우리나라는‘적색 신호시 우회전 허용(RTOR, Right-Turn on Red) 신호체계’가 적용되므로 운전자들이 신호와 상관없이 우회전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만도 아니다.
그러나, 도로교통법상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때 우회전할 경우 횡단보도 정지선에서 반드시‘일시정지’한 후 횡단하는 보행자가 없을 때 진행하고, 보행자가 있다면 계속해서 정지해야 한다. 그리고 우회전 하는 운전자는 차량 신호등은 볼 수 있지만 보행 신호등은 시계범위 밖이라서 쉽게 볼 수 없으므로‘일시정지’가 필수조건이고, 모든 차량이‘일시정지’후 좌우를 살펴야만 보행자가 진정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이제는 우회전 할 때 정지선에서 일시정지를 꼭 지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보행권을 보장하여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고, 차량사이를 피해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없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모두 보행자 시선으로 보행자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여유로운 운전을 해야 한다.


/완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최기준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교정시설, 더 이상 혐오시설 아닙니다”  
‘순창북중’ 활동중심형 수업으로 학생 참여 이끌어..  
색깔 있는 농업기술보급 사업 군산농업 새 활로  
정읍시, ‘숨겨진 매력 알리기’ 지역 마케팅 ‘총력..  
코로나19, 전북은행과 함께 극복해요  
전쟁이 앗아간 고창 출신 화가 진환 70년 만에 본격 ..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농업! 발로 뛰는 부안..  
“내장산리조트가 확 달라집니다”  
포토뉴스
‘탈세 혐의’ 장근석 모친 첫 재판 공전
수십억원대 소득 신고를 누락해 탈세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장근석의 모친 측이 첫 재..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6월 1..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이 다음달 17일 개봉한다.영화의 .. 
‘외식하는날’ 수요일 편성 변경
‘외식하는 날’이 수요일 밤을 책임진다.SBS필 예능물 ‘외식하는 날’은 목요일에서.. 
엑소 백현, 솔로 앨범 선주문 73만장
그룹 ‘엑소’ 백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로 선주문량 70만장을 .. 
BTS 슈가 2번째 믹스테이프, 80개 지역 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약 4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복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