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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인구위기, 경제위기가 꽤 오랜 시간 진행돼 왔습니다. 타계책의 시작으로 교통 소외 극복을 제안합니다. 교통이 발달해야 지역이 발전합니다. 교통이 낙후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 소외는 반드시 교통의 낙후와 함께 합니다. 반대로 교통이 발전하면 경제의 발전을 수반합니다. 대한민국은 철도, 도로, 항공 등 모든 교통의 중심이 경부선입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지역을 살펴보면 한남동~강남,서초,송파~용인,성남~대전~대구~부산, 울산 방향 입니다. 인구, 경제 등 모든 면에서 해당 지역으로 발전이 집중됐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하고, 그를 위해 교통 특히 철도교통의 불공평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서울-대구,부산 노선은 수도권 전철 시간에 비교될 정도로 자주 다니지만, 전라선은 하루에 고작 몇 편이 전부입니다. 고속철도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 하는 지역도 많습니다. 전북과 경북 북부지역, 강원도가 특히 교통소외가 심합니다. 동서고속철도를 전주~김천 간 으로 좁게 보는 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군산, 고창에서 출발해 전주를 지나 진안, 영동, 김천, 구미를 경유해, 경북 북부 울진군 또는 영덕군까지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진정 균형발전 취지에 맞습니다. 또한 강원도 인제~횡성~충북 제천~전북 진안~전주~전남 으로 이어지는 강전고속철도 시급합니다. ‘효율성’을 강조하는 게 경제 논리라면 ‘형평성’을 적극 고려 하는 게 정치입니다. 또한 교통이 발전하면 인구증가와 산업발전을 견인해 결국 수요를 증가시킬것입니다.‘교통발전과 성장 및 수요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중심 철도노선의 다양화 차원에서 지방과 지방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시대를 열어야 제대로 된 지방분권, 지방화 시대입니다. 이처럼 경제적 낙후지역, 교통 오지 ‘전북-경북 북부 노선’과 ‘강원~전북~전남 노선’은 매우 필요한 사안이며 실용적입니다. 전북의 모든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회, 시의회 합심해서 경북, 강원, 충북 등의 정치인들 만나 협의해야 합니다. 청와대와 국회 등에 국토균형발전의 시초가 교통이고 급선무로 교통소외지역을 개선해야 함을 알리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성치두가 전주을 지역 (효자, 삼천, 서신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에 당선되면 동서횡단고속철도, 강전고속철도를 적극 추진 합니다. 전북, 경북, 충북 지역의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들과 힘을 모아 성사시키겠습니다.
/성치두 더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 특별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