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9 09:18: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성치두 전 국회의원 후보 “동서횡단 고속철도(KTX), 강전고속철도 추진해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15일
ⓒ e-전라매일
전북의 인구위기, 경제위기가 꽤 오랜 시간 진행돼 왔습니다. 타계책의 시작으로 교통 소외 극복을 제안합니다.
교통이 발달해야 지역이 발전합니다. 교통이 낙후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경제적 소외는 반드시 교통의 낙후와 함께 합니다. 반대로 교통이 발전하면 경제의 발전을 수반합니다. 대한민국은 철도, 도로, 항공 등 모든 교통의 중심이 경부선입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지역을 살펴보면 한남동~강남,서초,송파~용인,성남~대전~대구~부산, 울산 방향 입니다. 인구, 경제 등 모든 면에서 해당 지역으로 발전이 집중됐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하고, 그를 위해 교통 특히 철도교통의 불공평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서울-대구,부산 노선은 수도권 전철 시간에 비교될 정도로 자주 다니지만, 전라선은 하루에 고작 몇 편이 전부입니다. 고속철도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 하는 지역도 많습니다.
전북과 경북 북부지역, 강원도가 특히 교통소외가 심합니다. 동서고속철도를 전주~김천 간 으로 좁게 보는 측이 있습니다. 그러나 군산, 고창에서 출발해 전주를 지나 진안, 영동, 김천, 구미를 경유해, 경북 북부 울진군 또는 영덕군까지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진정 균형발전 취지에 맞습니다. 또한 강원도 인제~횡성~충북 제천~전북 진안~전주~전남 으로 이어지는 강전고속철도 시급합니다.
‘효율성’을 강조하는 게 경제 논리라면 ‘형평성’을 적극 고려 하는 게 정치입니다. 또한 교통이 발전하면 인구증가와 산업발전을 견인해 결국 수요를 증가시킬것입니다.‘교통발전과 성장 및 수요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중심 철도노선의 다양화 차원에서 지방과 지방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시대를 열어야 제대로 된 지방분권, 지방화 시대입니다. 이처럼 경제적 낙후지역, 교통 오지 ‘전북-경북 북부 노선’과 ‘강원~전북~전남 노선’은 매우 필요한 사안이며 실용적입니다.
전북의 모든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회, 시의회 합심해서 경북, 강원, 충북 등의 정치인들 만나 협의해야 합니다. 청와대와 국회 등에 국토균형발전의 시초가 교통이고 급선무로 교통소외지역을 개선해야 함을 알리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성치두가 전주을 지역 (효자, 삼천, 서신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에 당선되면 동서횡단고속철도, 강전고속철도를 적극 추진 합니다. 전북, 경북, 충북 지역의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들과 힘을 모아 성사시키겠습니다.

/성치두 더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 특별위원장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전북, 대한민국 제조AI 혁신의 심장으로”  
민선8기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지속가능 생태치유도시 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포토뉴스
전주시립교향악단, 젊은 음악 인재들과 협연 무대 마련
전주시립교향악단이 미래 음악계를 이끌어갈 청소년 연주자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 초대형 돔·에어컨 쉼터‘첫선’
임실군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아쿠아 페스티벌을 앞두고, 올해부터는 햇빛을 차단하는 초대형 돔과 에어컨이 완비된 휴게 쉼터를 새롭게 설치,  
˝세계 속 익산 백제를 만나다˝…유네스코 등재 10주년
익산시가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백제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한다. 익산시는 올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독자와 함께 진화하는 언론 전라매일신문
전라매일이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보다 심화시키기 위한 독자 참여 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전라매일 본사에서 열린 제 
“글씨의 정원에서 서예의 새 매력 만나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여름방학을 앞둔 지난 6월 27일, 관람객이 서예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서예문화실’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