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2-25 오전 09:0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21:00
··
·21:00
··
·21:00
·18:00
··
·18:00
··
·17:00
뉴스 > 특별기동취재단

내연녀 가학적성행위로 숨지게한 50대 징역 25년 선고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6일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가학적인 유사성행위로 과다출혈을 일으키고 숨질 때까지 방치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곽경평)는 지난 26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정보공개 1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3일 새벽 남원시의 본인 사무실에서 내연녀 B(42)씨를 상대로 손과 도구를 이용해 가학적인 유사성행위를 한 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유사성행위 과정에서 B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훼손시켜 과다출혈을 일으켰다.
이어 A씨는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은 B씨를 사망시까지 방치했다.

법정에서 A씨는 "죽을 줄 몰랐다, 유사성행위도 B씨의 동의가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사무실에서 싸움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A씨가 옷을 빠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부분, 반항한 흔적이 있는 B씨의 부검 결과 등을 내세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만남을 회피하는 피해자에게 가학적 유사성행위를 한 뒤 방치, 사망하게 한 피고인의 범행은 그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유족들에게 용서받지도 못했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한국의 우유니’ 부안 곰소염전 SNS 화제  
무주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UP’  
남원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  
‘4대 대규모 대회 유치’ 전북 대도약 이끌 견인차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웅포 임점리 고분전..  
TV에서 나온 그 곳! 장수 대곡관광지·주촌마을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도서관, 지역 문화트렌드를 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0년 힘찬 재도약  
포토뉴스
영화 ‘사냥의시간’ 개봉 연기· ‘결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이 보이면서 영화계에 비.. 
방탄소년단, 아이튠즈 91개국 1위
“세계를 정복한 그룹이다.” “한국 출신으로 세계적인 ‘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 
`엄마` 김태희 통했다...`하이바이, 마마!`..
톱배우 김태희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tvN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 
방탄소년단 ˝새 앨범 타이틀곡 `온`, 7년 ..
"저희 지난 7년 활동의 일기장 같은 곡입니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공개된.. 
개봉 첫날 7만명…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