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0-13 오후 07:13: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14:00
··
·14:00
··
·14:00
··
·14:00
··
·13:00
뉴스 > 특별기동취재단

내연녀 가학적성행위로 숨지게한 50대 징역 25년 선고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6일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가학적인 유사성행위로 과다출혈을 일으키고 숨질 때까지 방치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남원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곽경평)는 지난 26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정보공개 1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3일 새벽 남원시의 본인 사무실에서 내연녀 B(42)씨를 상대로 손과 도구를 이용해 가학적인 유사성행위를 한 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유사성행위 과정에서 B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훼손시켜 과다출혈을 일으켰다.
이어 A씨는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은 B씨를 사망시까지 방치했다.

법정에서 A씨는 "죽을 줄 몰랐다, 유사성행위도 B씨의 동의가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사무실에서 싸움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A씨가 옷을 빠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부분, 반항한 흔적이 있는 B씨의 부검 결과 등을 내세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만남을 회피하는 피해자에게 가학적 유사성행위를 한 뒤 방치, 사망하게 한 피고인의 범행은 그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유족들에게 용서받지도 못했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하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남원의 모습속으로  
█전북 출신 장관-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전주 특례시 지정 ‘간절’ 국가균형 발전 ‘해법’  
완주군 성장률 ‘성큼성큼’, 전북을 대표한다  
깊어가는 가을, 벽골제로 문화나들이 가자  
장수서 성공한 귀농·귀촌 이야기  
핑크뮬리와 국화가 만발하는 남원의 가을  
“다시 태어나도 체육인의 길을 가렵니다”  
포토뉴스
방탄소년단, 중동서도 K팝 새역사 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 
방탄소년단, 두달간 대규모 팝업스토어 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강남 한가운데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10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부터 내년 .. 
‘더 킹: 헨리 5세’ 포함 넷플릭스 영화 4..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더 킹: 헨리 5세’, ‘결혼 이야기’, ‘두 교황’, ‘아이리시맨’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관객들.. 
‘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쇠고랑 찬다
20여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려 뉴질랜드로 달아났던 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 
가을 개편한 MBC 라디오 재미 더하다
MC 장성규, 가수 뮤지, 개그우먼 안영미, 개그맨 윤택이 새 진행자로 MBC 라디오에 활력을 준다. 장성규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