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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김제 금만농협, 김장김치로 겨울나기 도와

3000여 포기 소외계층에 전달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여성조합원 127명으로 구성된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정애)주관으로 한 이번 행사는 올 해로 7회 째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회원들과 농협직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배추, 무, 파 등 직접 재배한 재료와, 가정에서 십시일반 성의껏 준비해온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의 양념을 버무려 3,000여 포기를 담궜다.

이정애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겨울철 경로당에서 공동 숙식하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지역 어르신, 소외이웃들이 만나 뵙고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돼 더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널리 퍼져 서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승운 조합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변함없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함께해 준 이정애회장님을 비롯한 127명의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하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농촌의 취약하고 소외된 어르신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원로어르신들과 함께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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