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장마철 앞두고 재난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저지대 주차장 등 13곳 집중 점검… 침수·강풍·폭염 대응체계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1일
전주시설공단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주시설공단은 11일 저지대 지하주차장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과 폭염 시기를 앞두고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본부장을 중심으로 안전팀과 토목·건축·기계·전기 분야 전문인력으로 특별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배수로 정비 및 퇴적물 제거 상태를 비롯해 배수펌프 등 침수 대응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강풍에 대비한 옥외 시설물 고정 상태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정비를 마무리하고,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인력의 교차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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