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익산 다송리사람들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금융·비금융 맞춤 지원 강화…우리 농산물 나눔으로 상생 가치 확산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1일
NH농협은행이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농식품 기업 육성과 지역사회 상생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10일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브랜드 고스락)에서 ‘2026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은 농협은행이 전국 단위로 추진하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으로,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활용해 농가와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한 농식품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북지역에서는 다송리사람들이 최종 선정됐다. 다송리사람들은 100% 국산 유기농 원료를 활용한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3만 평 규모의 항아리 정원을 기반으로 식품 가공과 관광을 접목한 6차산업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과 NH농협은행 이영우 부행장, 장길환 전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식품 기업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최재용 부시장은 “식품 수도 익산의 위상을 높여온 다송리사람들의 동행기업 선정을 축하한다”며 “지역 우수기업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함께 실천한 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익산시도 농가 상생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 부행장은 “다송리사람들은 전통의 가치에 혁신을 더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자랑스러운 기업”이라며 “우수 농식품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길환 전북본부장은 “전북을 대표해 선정된 우수기업의 현판식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 식품기업들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판로 확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날 현판식과 함께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 우리 농산물 물품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하며 상생금융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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