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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민관협력 복지사례강의 등 미륵사지·왕궁리 유적 견학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17일 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관광을 연계한 견학·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기관과 관계자들이 다같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주, 한명란)가 전국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견학과 익산시 문화관광을 연계한 독특한 견학·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복지의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영등1동은 방문기관이 찾아올 경우 오전에 민관협력 복지사례 강의를 무료로 실시하고 점심식사는 예약된 익산 대표 맛집으로 안내한다.
오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익산보석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문화해설사는 관광설명과 함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주고 관광지도·시티투어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익산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처럼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버스를 타고 몸만 오면 맞춤형 복지 견학과 문화탐방을 즐길 수 있다.
올해만 전국 15개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06명이 방문했으며 방문지역도 전북을 넘어서 충남, 광주, 경북, 인천 등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번달 초 방문한 광주시 광산구 홍기은 위원장은 “지역사회 애정이 가득 담긴 견학만으로도 감사한데 세계문화유산을 복지와 접목시켜 안내해 주셔서 처음 방문하는 익산에 매우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명란 영등1동장은 “익산에 복지 견학이 줄을 잇고 있지만 세계문화유산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과 접목시켜 새로운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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