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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영원한 체육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전북체육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라혁일 (사)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 총재가 현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라혁일 총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추진력으로 전북체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전북체육의 산증인이자 전북체육사의 한 획을 긋는 인물이다. 현재 그는 생태계의 균형유지는 물론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을 이루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야생동물보호단 총재로써 인생의 새로운 장을 써가고 있다. 공익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라혁일 총재를 만나 그간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지난해 11월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이 ‘제11회 동식물사랑큰잔치’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한국 청소년 야생동식물 보호단은?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은 전국의 산과 들 바다에서 단원 4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호단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을 교육함으로써 생태계의 균형 유지는 물론 사람과 동식물, 자연이 공존하는 건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설립됐다.

해와 달, 산과 들, 강과 바다, 인간과 야생동식물 등이 자연이란 테두리 아래 조화롭고 생명의 권리로서 평등해지는 것이 단체의 궁극적인 목표다. 보호단은 또 야생동식물의 실태 조사와 함께 멸종 위기 동식물에 대한 증식 활동, 세계자연보전협회 등 국제 야생동식물 보호단체와 지속적인 교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2018 자랑스런 전라북도 환경대청상 시상식.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보호단의 구체적 활동은?

야생동식물보호단은 매년 한자리에 모여 야생동식물 지킴이로서 사명감 제고와 긍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도교사 매뉴얼을 개발 해 보호단 육성에 필요한 교육자료 및 관리 매뉴얼 개벌로 청소년들의 야생동식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또한 지도교사 자연 밀렵감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식과 정보 습둑 및 학습능력을 배양을 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활용 야생동식물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먹이주기 행사 및 물고기 방류 행사을 통해 야생조수에게 먹이 줌으로서 야생동물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야생동물 사랑 운동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한 충효대상 시상식.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또 자라라는 청소년들에게는 희귀야생동식물에 대한 생태와 환경친하적 조건을 현장을 통해 직접 습득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선진국의 야생동물 보호활동과 환경 친화적 조건 등을 현장 체험을 통해 직접 습득함으로써 야생동식물을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증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자랑스런 대한민국 제5회 대한충효 대상 시상식, 제11회 동식물사랑큰잔치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왕성한 활동 결과 라혁일 총재는 제20회 자랑스런 전북환경 대청상 시상식에서 감사패 수상하기도 했다.

■ 인터뷰

↑↑ 라혁일 총재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체육인으로 라혁일 총재는?

지난 1947년 김제시 신풍동에서 태어난 라혁일 신임 전북지회장은 김제중, 김제고, 전주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전주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지난 1971년 축구협회 사무국장으로 체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2004년 도 체육회 사무처장까지 오르는 등 입지전적인 인물로 전국 16개 시·도체육회 가운데 최초다.

체육회 입문 후 가장 큰 성과는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이었던 ‘전북도체육회관’ 건립이다. ‘전북체육회관’은 체육인들의 요람으로 도내 체육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상징하는 건물로 그가 마무리했다. 35년 전북체육의 산증인으로 통했던 그는 당시 전북체육을 양적, 질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는 체육과 끊임없이 인연을 이어가며 ‘신의·의리·약속’을 중시하며 살아오고 있다. 현재 전북체육회 고문,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위원장을 맡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컬링협회·대한보디빌딩협회 부회장 등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전북체육계 30년을 되돌아보는 ‘전북체육계 비사(秘史)’를 준비하고 있다.

(사)한국체육인회 전북지회장 취임

라혁일 총재는 현재의 활동과 함께 체육인으로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마음의 청춘을 지니고 젊은이들 못지 않는 자태를 뽐내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라혁일 前 전북도 체육회사무처장이 제3대 (사)한국체육인회 전북지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8월 5일 오전 11시 완주군 동상면 곰바위식당에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계 단합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라 신임 전북지회장은 지난 6월 7일 전북체육인회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라 신임 회장은 ▲전북체육, 스포츠 자료수집 ▲전북스포츠 조사·연구해 관련기관에 건의 ▲과거 체육자료 수집, 발간 노력 ▲전북체육발전 포럼 개최 ▲학교체육활성화 방안 위한 포럼 개최 ▲장학금 전달(우수선수) ▲각시도지회 교류와 방문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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