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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김제소방서, 경량칸막이 홍보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5일
ⓒ e-전라매일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역 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시 피난통로로 활용이 가능한 경량칸막이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1992년 이후 공동주택에 의무화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몸이나 발로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구분이 가능하다.

2005년 이후 건축된 타워형·확장형 등에는 구획된 별도의 대피공간이 설치돼 있다.
김제시에는 19개 아파트에 경량칸막이가 설치돼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이를 모르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2015년 9월 서울 쌍문동에서 일가족 3명이 바로 옆 경량칸막이를 두고 발코니에서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아파트 화재 등 위급 시 경량칸막이가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물건 적치 등을 자제하고 사전에 경량칸막이 위치를 확인할 것을 안전교육 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안전스티커 배부 및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급상황에서 경량칸막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대피공간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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