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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김제소방서, 신속한 대응 소중한 생명 탄생

-구급차 안 여아 출산 ‘산모·아이 모두 무사’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7일
ⓒ e-전라매일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출동 중인 급차 안 산모를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1시 12분경에 김제시 광활면의 임신부 김씨(31)가 분만진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구급 대원들은 병원으로 출발한지 14분 후 아기의 머리가 보이는 등 출산이 임박했음을 확인하고 구급차 내에서 분만준비를 실시했다.
자칫 위급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산모와 같이 있었던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지도의사 의료지도 및 이송병원과 연락체계 등으로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지켰다.
구급차에서 태어난 산모의 여섯 째 아들은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되었으나 호흡, 맥박, 피부색 등 정상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다.
아울러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기에게 응급처치 및 안정을 도모하며 침착하게 산모가 다니던 전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도착 당시 양수가 터져있었고 출동 중 아기가 나오는 상황이라 병원까지는 거리가 있어 구급차 내에서 분만을 시도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해서 정말 다행이며 특별한 출산인 만큼 더욱 건강히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모는 소방서 근무자 소방장 고영아, 소방교 최우승, 소방사 김혜훈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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