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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강한 도시’ 만든다

제8대 무주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된 유송열 의장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3일
제8대 무주군의회가 개원한지 6개월 정도가 지났다. 짧은 기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조례안과 예산안 처리 등 시급한 일들을 발빠르게 대처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한 무주군의회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 제8대 의장까지 연임하게 된 유송열 의장을 만났다. <편집자주>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 e-전라매일
▲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게된 소감은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이어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7대 후반기 때보다 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막중한 중책을 맡겨 주신 것이 기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앞으로 임기동안 제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한 무주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무주군 발전이라는 동일 목표를 함께 달성할 것입니다.
의정 활동에 있어서도 오직 ‘군민’만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12회 세계 태권도 문화엑스포가 지난해 무주에서 개최됐다.
ⓒ e-전라매일
▲ 제8대 무주군의회의 그간 활동은 어땟나
제8대 무주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주군 발전을 위해 다섯 번의 회기 동안 군정주요업무보고, 각종 조례안 및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태권도 전문 방송 채널’ 신설 건의,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건의 등 무주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했습니다.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의원들과 위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하면서 정책적인 제언도 하며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기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경험만큼이나 의정활동을 위한 탄탄한 이론도 필요하기 때문에 세 번의 의정연수를 통해 교육을 받고, 수시로 동료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9월 '반디 라디오 사랑방'에 유송열 의장이 특별게스트로 참석했다.
ⓒ e-전라매일
▲ 의정활동의 어떤 부분에 중심을 뒀나
우리 무주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만큼이나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협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각기 역할과 기능이 다르지만, 두 기관이 모두 존재하는 이유는 오로지 ‘군민’들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신경전은 접어두고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과 편익 증진 그리고 무주군 발전을 위해서 양 기관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해야 무주군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군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 군민들이 행복할 것인지 군민들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지난해 9월 유송열 의장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중 한 지역 주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전라매일
▲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무엇인가
우선 작은 범위에서 말씀드리자면 3가지는 반드시 해결하고 싶습니다.
인구의 고령화, 출생인구의 감소, 청년실업·노년빈곤층 증가 등의 문제는 소규모 도시인 우리 군에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문제와 노년빈곤층 해소를 위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일자리사업이 추진 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인구정책에서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며, 무주 전 지역에서 균형 있게 발전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 확대에 필요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어떠한 결정을 하든지 그 결정에 다수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 e-전라매일
▲ 앞으로의 각오를 알고싶다
앞으로 8대 의회 의원 모두는 앞으로 4년간 군민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소명과 책임을 다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창의성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한 방안을 제시해 작지만 끈질기게 살아남는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기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쓴 소리, 단 소리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군민의 뜻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올바르게 군민의 뜻을 대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제8대 무주군의회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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