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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이웃사랑 실천 계속할 것”

익산지역,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3일
익산지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23일 황등면 이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등면 행정복지센터에 선물보따리 58박스를 기탁했다.
ⓒ e-전라매일
익산시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병균)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병균 위원장은 “적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다가가 도와주고 함께할 것이며,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익산시 황등면 이장협의회(회장 조기선)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등면 행정복지센터에 선물보따리 58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선물보따리는 떡국 재료와 고기, 계란, 식용유 등 10여 가지의 명절 음식을 장만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구성돼 저소득 세대의 설 명절 상차림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조기선 회장은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찾아오지 않아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다”며 “우리의 방문으로 이번 명절은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어양동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15채(60만원 상당)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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