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4 04:47: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뉴스 > 요일별 특집 종합

<건강상식>겨울철 난방기기로 인해 급증하는 저온화상 ③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4일
▲2도 화상 : 내원 필요
물집이 잡히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상처의 상황에 따라 물집을 터트리기도 하는데, 일단 병원에 도착하기 전 물집이 터진 경우에는 병원에서 물집을 벗기고 제대로 소독 하는 것이 좋다.
화상을 입었을 때, 큼지막하게 물집이 잡혀 곧 터질 것 같다면 응급실이나 외래로 바로 가야 한다. 자칫 감염이 발생하면 치료가 복잡하고 길어지기 때문이다.
화상을 넓게 입은 경우는 누가 보아도 심각한 상태라 바로 응급실로 오게 된다.
전신 2도 화상은 벗겨진 피부에서 진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극심한 통증을 겪고, 쉽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전신 컨디션이 나빠져서 내부 장기까지 손상되면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 화상부위가 넓지 않더라도 특별한 신체 부위(얼굴, 손, 발, 생식기, 호흡기, 위장관 등)에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흔히 입원치료를 하게 된다.
그 외에도 환자가 ▲2세 미만의 어린아이 ▲통원치료가 불가능한 부위인 경우 ▲화상 주변에 골절이나 심한 타박상 등 다른 손상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내과적인 질환이 있어 정상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 등에서도 입원하여 치료하게 된다.
깊은 화상의 경우 외관상의 흉터뿐 아니라 기능상의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 및 재건 수술을 하게 된다.

▲3도 화상 :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
피부가 손상되어 가죽처럼 굳어져 버린 3도 화상은 상처가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1~2cm 크기로 작은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입원치료를 하고,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과 피부 결손의 복원 수술을 받게 된다.
심각한 화상은 절대로 생겨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단 발생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상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화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문제없이 회복하게 돕는 것이 어떠한 최신의 흉터 치료보다 낫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저온 화상 : 겨울철에 급증
화상은 100도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어 발생하기도 하지만, 45~70도의 저온에 오랜 시간동안 노출되어도 발생한다.
고온에 의한 화상은 뜨거운 물체가 몸에 닿으면 통각에 의해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저온에 의한 화상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저온화상은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핫팩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특히 술에 취해 잠이 들거나 당뇨, 치매 등으로 몸의 통증에 대한 감각이 무뎌진 경우에 발생한다.
저온 화상도 고온 화상처럼 피부 깊이까지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 증상이 고온 화상처럼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화상에 대한 치료가 늦어져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전기장판이나 기타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자세를 자주 바꾸어 화상의 발생을 예방하여야 한다.

/최영득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계속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