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1월 29일
임실군이 건조한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총력전에 돌입한다. 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군청(산림공원과)과 12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110명을 산불발생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입산통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1대를 배치해 1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초동 진화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백련산 등 지역 내 주요지점 4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카메라를 활용해 산불감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산불조심 깃발과 현수막도 내걸었다. 마을회관에는 산불예방 홍보판넬을 설치해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한다. 아울러 소각행위 취약시간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소각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경 조치할 방침이다. 산불발생 시 읍면 산불감시원에게 배부된 산불신고 단말기를 통해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 신고체제를 구축했다. 심 민 군수는“산불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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