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건립 ‘가속’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 의뢰… 본격 행정절차 이행 착수 단계적 행정 절차로 다각적 재원 확보 방안 적극 검토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0일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단계적 행정 절차를 통한 다각적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달 31일 신청사 기본계획(안)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에 착수했다. 타당성조사는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을 가지고 조사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매년 1월, 4월, 8월 3차례만 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 신청사의 규모는 연면적 39,271㎡, 지하 1층~10층으로 청사부지 내 지하주차장 450대를 포함한 504대와, 별도로 2청사 주차장 부지에 265여대 규모의 주차빌딩을 건립하여 총 77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주차장의 상부인 청사 전면 지상공간에는 다목적 광장 등을 조성하고, 청사 내에는 다목적홀, 시민회의실, 도서관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반영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 타당성조사가 마무리되면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하고, 이후 설계 등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사건립에 따른 재원부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H와 함께 시 소유 공유지의 수익모델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신청사 건립을 도시재생사업, 개별적 국비사업 연계 등을 통한 재정확보와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개발이익 공유방안 등 다양한 재원확보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의회 등에서 안정적인 청사건립 재원 확보를 위해 ‘익산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한 청사건립기금 적립 및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등에 많은 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지만 최대한 기간을 단축하여 하루 빨리 신청사를 건립하겠다”며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추진하여 청사건립에 따른 시 재정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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