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1 02:42: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독자투고

도로 위 노인보행자들이 위험하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6일
ⓒ e-전라매일
필자는 최근 운전을 하다가 사고 날 뻔한 경험을 겪었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 녹색신호로 바뀌어 출발하려는 순간 노인이 교차로 밖으로 뛰쳐나왔다.
너무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는 피했지만, 노인은 다른 차들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앞만 보고 길을 건넜다.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우리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노인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작년 기준으로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인 인구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노인 인구수가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노인교통사고율도 증가한 셈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기준으로 노인교통사고율이 3배로 높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노인교통사고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중 하나는 판단력 저하이다.
노인보행자든 노인운전자든 젊었을 때 비해 노화로 인해 판단력 저하로 행동이 늦어지거나 반응하는 속도가 늦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대부분 노인보행자는 횡단 중 사고를 많이 당하고, 노인운전자의 경우에도 신호위반이나 교차로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 즉, 사고 및 판단능력저하, 지나친 저속 주행, 운동능력 저하 등이 주된 원인이다.
때문에 아무리 익숙한 길이라도 노인보행자는 전후좌우를 충분히 살피고 안전을 확인한 후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건너야 한다.
또한,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밝은 형광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인운전자의 경우 안전띠 착용은 생활화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일반운전자의 경우도 실버존(양로원,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에서는 제한속도 30km를 준수하고, 항상 운전 시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 급출발, 급브레이크를 하지 않아야 한다.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노인교통사고는 앞으로도 계속 대두될 문제이다.
노인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김민지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