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준 감독 ‘굿 비즈니스’ 상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국제영화제서 상영된 미개봉작 소개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
|
 |
|
| ⓒ e-전라매일 |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미개봉작을 소개하는 ‘Jeonju Showcase’를 진행하고 있다. 3월 프로그램으로 이학준 감독의 <굿 비즈니스>가 오는 13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2019년 매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Jeonju Showcase’를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미개봉작 1편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상영 후에는 영화를 만든 감독, 배우 또는 영화전문가와 토크를 진행한다.
‘Jeonju Showcase’ 3월 상영작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 선정작 이학준 감독의 <굿 비즈니스>로 선정됐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제작하는 작품의 제작비 전액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투자하고 제작, 배급을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2018년도에는 총 다섯 편이 선정됐다. 그 중 <굿 비즈니스>는 유일한 다큐멘터리로 1,000명이 넘는 탈북자를 구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탈북 인권운동가인 김성은 목사가 북한 고아를 구출한 뒤 미국 가정에 입양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미 여러 편의 탈북 소재 TV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이학준 감독은 4년여에 걸친 끈질긴 취재로 탈북 비즈니스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조감한다. 돈의 이해관계 속에서 희미하게 떠오르는 생존과 존엄에 관한 윤리적 문제를 제시하는 문법이 한 편의 필름 누아르 극영화를 보는 것처럼 긴장감 넘친다”라고 평한 바 있다. 상영 후에는 본 작품의 연출자 이학준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영화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티켓은 상영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박스에서 1인 2매까지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theque.jeonjufest.kr) 및 전화(063-231-3377)로 문의 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