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70억원 투입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개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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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가 유라시아 시발역 선정에 대비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역사가 문화로(驛舍街 文化路)’를 슬로건으로 익산역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오는 2022년까지 270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구간은 옛 하노바호텔부터 손약국까지 총 면적 18만5000㎡다.
시는 문화주차장과 청년창업자를 위한 빈점포 활용·상가 활성화사업, 익산철도 100년 유·무형관광자원(삼산의원), 다목적광장조성 등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15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어울림플랫폼 설치를 위해 옛 하노바호텔을 매입했다.
또 3곳의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기초생활 인프라 지원을 위해 상가를 매입, 다기능 주민편의시설 설치 설계용역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100년 철도의 역사와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으로서의 역할에 걸맞게 익산역 주변을 재단장하고 정부,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철도 100년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테마로 특화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시는 유라시아 철도시발역 지정을 대비해 익산역을 찾는 고객을 위한 문화주차장 등도 함께 확충해 관광객 유치와도 연계할 계획이다.
더불어 핵심정책 과제인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하노바호텔을 전면 리모델링해 청년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익산역이 앞으로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쇠퇴한 도심의 재생을 통해 다시 찾는 도심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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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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